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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 차선 저자 소개, 내용 요약, 느낀 점

by 효율충정보충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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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이번에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책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

엠제이 드마코

엠제이는 흙수저 출신이다. 배달,막노동, 대리 기사 등 여러 가지 잡일을 하며 성장해왔다.

리무진 기사일을 하며 사람들이 예약을 불편해 하는 것을 보고 리무진 예약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그 후로 많은 돈을 벌며 부자가 되는 성공법칙을 발견하였다.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는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10주년 스페셜 에디션)등이 있다.

 

 

내용 요약

돈은 천천히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은 기하급수적으로 버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사건이 아니라 과정이다.

부를 향해 가는 재무 지도를 3가지 제시한다. 인도로 가는 지도, 서행 차선으로 가는 지도, 추월차선으로 가는 지도로 나뉜다. 인도는 가난, 서행 차선은 평범한 삶, 추월차선은 부로 가는 길을 뜻한다.

 

인도

인도를 통해 가는 사람들은 가난으로 갈 수밖에 없다. 이들은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다. 고생한 나를 위해 자동차, 명품, 의류 등을 구매하며 살아가고 있다. 미래에 대한 계획보다는 현재의 만족을 택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부자가 되기보다는 부자처럼 보이기를 원한다.

평범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닌 현대판 노예를 의미한다.

인생 한 방을 노리며 복권 등을 구매한다.

인생의 운전대를 내가 쥐고 있지 않고, 남의 손에 나의 인생 운전대를 맡기고, 남 탓을 한다.

 

서행 차선

이들은 인도를 통해 가는 사람보다는 재정적 공부, 생각들을 하며 산다.

월급을 절약하며, 수익의 일정 부분을 주식, 재테크 등에 투자하며, 공부도 한다.

자식들의 교육에 많은 돈을 투자한다. 진짜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대학교 학위, 전문직을 꿈꾼다.

이들은 월급을 늘리려 애쓴다. 하지만 월급은 내가 통제할 수 없으며, 오르더라도 많이 오르지 않는다.

뮤추얼 펀드와 퇴직연금에 투자를 하며 오르길 기다린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시장의 성장은 크지 않을뿐더러, 오른다 하더라고 80대에 부자가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닐 것이다.

 

추월차선

추월차선을 타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추월차선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이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은 단순하다. 부=순이익 (판매개수 x단위당 이익)+자산가치(순이익 x산업 승수)

돈이 열리는 나무를 심어야 한다.

다섯 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에는 임대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자원 시스템 등이 있다.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아야 한다. 나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는 순간 나에게는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

수백 가지 선택의 결과가 현재의 나의 모습이다.

나에게 역풍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에게 까지 잘할 필요는 없다. 내쳐야 한다.

돈을 좇지 말고 필요에 의해 움직여야 한다.

내가 해결해 줄 수 있는 가치가 나의 돈이 된다. 내가 남들에게 무슨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실행이 최고로 중요하다.

 

 

느낀 점

이 책은 내 인생 최고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인해 나는 서행 차선에서 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열심히만 일하고 절약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나 또한 열심히 절약하며, 주식에 투자하며 부자가 되기를 염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답이 아니었다. 1,000,000원의 4배가 되어도 4,000,000원 밖에 안된다. 하지만 1,000,000,000원의 4배는 4,000,000,000원이다. 일단 곱하기를 하기 전에 기본 숫자가 커야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절약해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고 배우며 실행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세상에 할 수 있는 일들의 범위를 키워 나가야 한다.

능력이 없으면 배워서라도 키워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된다. 

이 세상의 생산자가 되어 내가 남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한다.

내가 해결한 문제의 크기가 나의 부의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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