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레버리지해야한다.
우리는 한정된 시간,돈,재능,지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내가 없는부분, 부족한 부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해야한다.
인생은 레버리지 하는 사람과 레버리지당하는 사람들로 나뉜다.
이세상에서 돈버는 사람들은 레버리지 하는 사람들이다.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땀흘린다고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근데도 아직까지도 우리사회에서는 이런 믿음이 강하다.
땀흘리지 않고 번돈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자본주의는 게임이다.
게임을 잘하려면 게임의 룰을 잘알아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레버리지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다.
노력을 위임해야 한다.
이탈리아의 한 경제학자인 파레토는 국민의 약20퍼센트가 돈의 80퍼센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이를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개념은 대부분 적용된다.
식당손님의 20퍼센트가 수익의 80퍼센트를 가져다 준다.
회사직원 20퍼센트가 일의 80퍼센트를 일한다.
돈의 80퍼센트를 20퍼센트의 사람이 가지고있다.
고객의 불만의 80퍼센트가 고객의 20퍼센트에서 생겨난다.
이처럼 20퍼센트를 통해 80퍼센트다 나오는 것이다.
이법칙을 잘알고 있다면 이것을 인생에 적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레버리지 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내가 수학학원을 운영한다고 해보겠다.
운영시간은 15시부터 21시라고 가정해보겟다.
아침 8시에 일어나 여가시간을 즐긴뒤 점심을 먹고 2시쯤 출근을 한다.
2시부터 3시까지 학원 청소를 한다. 먼지고 닦고 청소기도 돌리고 환기도 한다.
1시간정도 걸린다. 그리고 아이들 시험지를 채점을 한다. 1시간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17시부터 20시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20시부터 21시까지 마무리 정리를 하고 퇴근을 한다.
파레토의 법칙을 적용해서 노력을 위임해보겠다.
일단 하루 일과중 나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 활동이 무엇인지 찾아봐야 한다.
여가시간은 돈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다.
학원 청소도 돈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다.
시험지 채점도 돈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다.
마무리정리도 돈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다.
물론 위 활동들이 간접적으로는 돈을 가져다 줄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소득이 나오는 직접적인 활동은 수업일 것이다.
그렇다면 20퍼센트의 수업활동이 나의 수익의 80퍼센트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머지 활동은 위임하는 것이다.
학원에 출근해서 청소활동은 직원을 구해 위임한다.
시험지 채점도 직원을 채용하던지 외부구인구직 시스템이나 아웃소싱을 한다.
마무리 정리도 직원을 채용하던지 일일 근로자를 고용한다.
나는 돈이 되는 업무인 수업에만 집중한다.
그렇다면 적은 시간동안 최대의 돈을 벌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가보면
수업도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다.
아마 이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것이다.
일잘하는사람들은 더욱더 의아해 할것이다.
많은 식당, 학원,사업들이 이부분을 잘 하지 못한다.
이들중 대부분은 자기 업무, 분야에 자신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다른사람이 하면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나또한 이런식으로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한다.
예를 들어보겠다.
내가 일하면 100퍼센트를 일할수 있다.
수학강사를 고용한다면 아마도 내맘에 들지 않을 것이다.
70퍼센트의 일을 해냈다고 하겠다.
30퍼센트의 부족함을 얘기할것이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을 해보겠다.
학원강사가 70퍼센트를 하고 내가 다른 일에 100퍼센트를 한다면 합치면 170퍼센트이다.
100퍼센트와 170퍼센트중에 어느것을 고를지 생각해봐야한다.
170퍼센트를 골라야 한다.
그리고 직원업무능력의 70퍼센트는 점점 향상할 것이다. 그러므로 총합은 점점 올라갈 것이다.
이처럼 레버리지 해야한다.
그래도 아직도 의심스럽다면 예를 들어보겠다.
당신은 백종원의 프렌차이즈 식당에 가서 짬뽕을 시킨다고 가정해보겠다.
당신은 짬뽕을 시키고 주방에 가서 왜 백종원이 없냐고 소리치며 불평,불만은 할것인지 생각해봐야한다.
아닐것이다.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한다.
왜그럴까?
백종원은 직접 요리를 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예를 들면 레시피를 만들고 교육을 담당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공장을 세워 상품화해서 식당에 공급을 할것이다.
그렇다면 백종원이 해주는 것이 100퍼센트라고 하면 백종원이 하지 않아도 70~80퍼센트정도는 나올 것이다.
또한 백종원이 직접 요리해준다고 해도 아마도 당신은 비싼돈을 내며 먹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저렴한 가격에 백종원이 아닌 직원이 해주는 70퍼센트의 맛을 더 선호할 것이다.
100%의 맛을 느낄려면 더 비싼돈은 내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프렌차이즈를 선호 할 것이다.
이처럼 모든일을 레버리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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